영유아 교육보육 통합 '유보통합' 논란 정리
지난 17일 정부는 유보(유치원-보육기관) 통합 실현을 위한 통합모델(안)을 발표했다. 최종 시안은 오는 12월 정식 발표될 예정이라고 한다. 유아학교연대 및 국공립유치원교사 상당수는 영아와 유아는 질적으로 큰 차이가 있는데 이 아이들을 가르칠 교사를 단일로 합쳐버리면 교육적으로 바람직하지 않다는 이유 반기를 들고 있다. :현재의 교사자격은 '0~5세'를 보육기관에서 맡는 보육교사와 '3~5세'를 유치원에서 맡는 유치원 정교사로 구분되어 있는데 유보통합이 되면 영유아교사 자격취득 절차를 거쳐야할 것이라고 한다. 즉 두 자격 중 하나만 갖고 있는 교사의 경우 정해진 절차와 취득을 거쳐 영유아정교사자격을 얻게 되는것이다. ; 개정을 추친하는 이유는? 과거의 경험을 비추어 봤을 때 관리체계를 일원화한 후 각 ..
2023.11.21