코파는 아이 이유 습관 고치기 어떻게?
언제부턴가 손가락이 콧구멍으로 가기 시작하더니 이제는 거의 볼 때마다 손가락으로 코딱지를 파고 있는 모습을 걸리? 는데요 '지지야' '더러워' '세균 있어' 아무리 얘기해도 듣지 않는 아이. 며칠 전엔 결국 코딱지를 파서 입으로 들어가는 것까지 보고야 말았는데요; 요 녀석의 코파는 습관을 고쳐주기 위해 이제 말만으로는 안 되겠다 싶어요. 코파는 아이 이유는? 옛날 어르신들은 속담을 참 적절하게 잘 만드신것같아요 네 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는 말이 이렇게나 깊고 오랜 기간을 지켜보지 않고서야 나올 수 없는 말이었던 거예요 어느 글에서 보니 코파는 습관이 남이 보기엔 부끄러운 행동이지만 '쾌감'을 준다고 하네요? 아니 도대체 코 파는데 어떤 쾌감을 느끼냐 하실 테지만 코파는 사람들에겐 그렇게 느껴진다고 하네요..
2023.10.25