아이와 대화분위기 잘못을 인정할때 칭찬할때 적절한 접속사
아침에도 아이와 한바탕 했어요. 유치원에서 점심을 잘 안 먹는 아이라 아침을 웬만하면 잘 챙겨 먹이고 싶은 마음이거든요. 어제 늦게잤기때문에 아침에 늦게 일어나겠구나 생각은 했지만 생각보단 일찍 일어나더라고요. 근데 역시나 잠이 덜 깨서 비몽사몽. 등원시간은 다가오고 밥은 먹여야 하는데 아이는 티브이를 보느라 밥을 먹는 둥 마는 둥. 결국 잔소리봇이 출동했고 아이는 울었고. 울면서 등원시키기엔 마음이 아프니 겨우겨우 화내서 미안하다 하고 보냈어요. 유치원에 데려다주고 밀려오는 후회와 함께. 잘못을 가르쳐줄 때 어떤 방법이 적절한 대화방법일까요? 아이와 대화할때 적절한 접속사 사용방법 :) 접속사라는 것은 앞문장과 뒷문장을 자연스럽게 연결해 주는 역할을 합니다. ex) 그리고, 그런데, 그러나, 그래도, ..
2023.10.30